강문영 나이 프로필 키 결혼 이혼 재혼 이승철 과거 출연작 리즈

 

 

 

 

강문영 나이 프로필 키 결혼 이혼 재혼 이승철 과거 출연작 리즈 최근

강문영 나이 프로필 키 결혼 이혼 재혼 이승철 과거 출연작 리즈 최근

 

강문영 프로필

 

본명 : 강유진
출생 : 1966년 3월 5일 (56세)
고향 : 경기도 파주시
신체 : 164cm, 46kg, O형
학력 : 위례정보산업고등학교
가족 : 아버지 강두희, 어머니 권오춘, 오빠
자녀 : 딸 홍예주(2007년 7월 27일생)
데뷔 :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 SY엔터테인먼트

 

강문영 배우 데뷔

 

강문영은 어렸을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 1983년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길거리 캐스팅으로 광고모델로 데뷔했으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전신인 쇼2000의 공동 MC를 맡기도 했다. 1985년 프랑스에서 2년간 미술공부를 하다 1986년 MBC 공채 18기 탤런트가 됐다.

 

강문영 부친 백운산

 

유명 역술인인 백운산(본명:유영세)의 의붓딸이기도 하다. 참고로 백운산은 과거 김영삼 대통령이 총재 시절 대통령이 될 것을 예언했으며, 김대중 대통령 역시 대통령 당선을 예언한 바 있다. 또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때 당시 이회창이 아닌 노무현의 당선을 예언해서 주가가 크게 올라갔다.

 

 

 

 

강문영 과거 출연작

 

강문영은 1983년 고등학교 시절에 CF모델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6년에 MBC 18기 탤런트에 합격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한지붕 세가족’, ‘아름다운 밀회’, ‘푸른 해바라기’, ‘끝없는 사랑’, ‘왕도’, ‘야망의 세월’, ‘도시인’, ‘비련초’, ‘좋은걸 어떡해’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악역으로 출연했다. 이어 ‘아랑 사또전’, ‘앵그리맘’, ‘화정’ 등에 출연해 다시 관심을 받았지만 성형설과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강문영은 과거 인터뷰에서 "80년대 충무로 흥행법칙 중 하나가 노출이어서 어쩔 수 없이 노출 장면을 찍어야했다. 근데 나는 계약서 쓸 때 노출 수위를 정해놓은 상태라 베드신 등이 나올 때는 대역을 썼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노출 영화를 찍을 때 대역을 데리고 파리까지 간 적이 있다. 카메라가 다리부터 온몸을 훑는 장면이 있었는데 내 실제 몸과 너무 달라 관객석에서 야유가 터져나온 적도 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강문영 점

 

데뷔초 양 미간에 점이 특징이었으나 후에 점을 뺐다. 원래 20대 활동 당시부터 엄청난 미모로 일본에서 보러올 정도로 유명세를 탔고 리즈 시절 사진들이 그야말로 굉장한 포스를 자랑하고 있지만, 30대 들어 부자연스런 성형으로 팬들에게 걱정을 많이 받았다.

 

 

 

 

강문영 최근

 

강문영은 지난 2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세라 강)하며 오랜만에 연기자로 돌아왔다. 드라마는 2015년 '화정' 이후 4년 만이다. 어느덧 중년의 깊이와 중후함을 내뿜으며 주목을 끌었다. 3년째 출연중인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도 이전에 볼 수 없던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교감하고 있다.

 

여고시절 명동의 유명 의상실 주인이 추천한 잡지화보와 표지모델을 하며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얄개시리즈 영화 '대학들개'와 '스물 하나의 비망록' '모두 다 사랑하리' 등 3편에 출연했다. '쇼 2000' 2대 MC(김청 후임)로 발탁돼 이덕화와 진행했고, 파리 유학을 다녀온 뒤엔 '아름다운 밀회' '끝없는 사랑' '꼬치미' '야망의 세월' 등에서 활약하며 '롯데가나' '금강제화' '농심' '피어리스'(화장품) '마르조'(의류) 등 당시 인기 CF를 독식했다.

 

 

 

 

강문영 결혼 이혼 이승철

 

강문영은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다. 당시 이승철은 마약 복용사건 등으로 방송을 떠난 상태에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중이었다. 강문영은 이승철을 내조해 콘서트 전문 보컬리스트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게 했다. 남편을 방송에 복귀시키는 동안 강문영은 뒤에서 묵묵히 그의 옆을 지키면서 대중의 호감도도 같이 올랐다. 그러나 성격차를 이유로 1997년 이혼하는데 의붓아버지 역술인 백운산은 딸이 2번 이혼할 운명이니 담담히 받아들이라 조언했다고.

 

강문영 재혼 이혼

 

강문영은 2006년 가을에 사업가 홍모씨와 재혼해서 딸 하나를 두지만 2009년 이혼했으며 이 일로 인해 사실상 연예계를 떠났다가 2011년 복귀했다. 강문영 부부는 결혼생활 내내 불화설에 시달리는 가운데 사실상 별거생활을 했다. 세 살배기 딸의 친권과 양육권은 강문영이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들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혼인신고만 한 상태였는데 이에 대해 강문영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