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나이 프로필 과거 젊은시절 결혼 부인 표절논란 토이 리즈

 

 

 

 

유희열 나이 프로필 과거 젊은시절 결혼 부인 표절논란 토이 리즈 신보라

유희열 나이 프로필 과거 젊은시절 결혼 부인 표절논란 토이 리즈 신보라

 

유희열 프로필

 

본명 : 류희열
출생 : 1971년 4월 19일 (51세)
고향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문화 류씨 (文化 柳氏)
신체 : 174cm, 58~62kg, A형
가족 : 
어머니 오이순, 형 류관열(1963년생)
6촌 동생 신보라
배우자 이상은(1973년생, 2005년 결혼)
딸 류리아(2006년생)
학력 : 
서울청운국민학교 (졸업)
청운중학교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90 / 학사)
병역 : 대한민국 해군 해군홍보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 안테나(기업)  안테나 (Antenna) (대표 프로듀서)
소속 그룹 : 토이
데뷔 : 1994년 10월 24일 토이 정규 1집 'TOY'

 

유희열 데뷔 전 학창시절

유희열은 고교 시절 공연 순서 때문에 유희열의 스쿨밴드와 시비가 붙은 적이 있었는데 유희열의 친구들이 다 덩치로나 주먹으로나 한가닥 하는 친구들이었다고 한다. 재미있는 건 지누의 밴드는 여리디 여린 친구들이 헤비메탈을 했고, 유희열의 밴드는 조폭같은 친구들이 어떤날의 음악을 연주했다는 것이다.

 

코미디언 신보라와 외가쪽으로 6촌 사이란 게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신보라가 데뷔하기 직전, 어머니와 함께 유희열의 집에 놀러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오빠 방송국에서 봐~'라고 하길래 유희열은 방청 온다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TV에 나온 신보라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며 후에 둘이서 싼타페 광고를 찍었다.

 

실제로 유희열 본인 말로 폭주족 뛰고 정학을 먹기도 했고, 어머니는 오토바이 타는 건 말리지 않을 테니 앞바퀴만 들지말라고 했을 정도였다고 하며 예능을 많이 하게 된 이후 마른 몸 때문에 '반건조 차인표' 같은 별명이 생기며 연약한 이미지가 생겼지만, 사실 젊었을 적 유희열의 인상과 표정, 눈빛 등은 상당히 사나운 느낌이 든다.

 

 

 

 

이 때 흔들리던 그를 잡아준 건 어머니와 형, 그리고 어떤날의 음악이었고, 방황 끝에 음악으로 진로를 정한다. 피아노는 고3때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였다. 집안이 상당히 가난해서 피아노를 놓을 장소가 없어 혼자 자취를 했다고 한다. 그것도 처음엔 피아노가 없어 종이 위에 그려진 피아노로 상상 연주를 하고, 멜로디언을 훅훅 불다가 본격적으로 피아노로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이 때의 경험으로 인해 자기가 세상에서 멜로디언은 제일 잘 부를 수 있다고 한다.

 

유희열 학교

주변의 예상을 깨고 당당히 서울대 진학에 성공한다. 스케일이 음계라는 뜻인지도 모르던 백지 상태에서 1년 만에 거둔 성과였다고. 합격이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꺼이꺼이 우는 모습이 다음날 조간신문에 실렸다고 한다. 물론 유희열의 작곡 기본기가 출중한 덕이었겠지만, 2000년 이전까지 서울대 작곡과에는 남학생 할당제 50%가 적용되어 남학생에게 매우 유리한 입시 제도가 적용되었다. 2001학번부터 성별 할당 폐지했다.

 

유희열 토이 데뷔

유희열은 전업 음악가로서의 시작은 대학 재학 중 김장훈이 이끄는 인디밴드 <김장훈과 한국사람>의 키보디스트로 가입이었다. 첫 대면에 유희열은 김장훈을 미친 사람으로 생각했으나, 나중에 묘한 매력에 이끌려 밴드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MBC 명랑히어로 '김장훈 편'에서 밝혔다. 이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달빛의 노래'란 곡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입상 이후 유희열은 엔지니어 윤정오와 함께 토이를 결성하였다.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는 김현철의 조언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본인이 밝혔다. 윤종신, 이승환 등과 함께 작업을 하던 뮤지션으로서의 초창기 시절 유희열은 작곡과 프로듀싱만을 전문적으로 하기를 꿈꾸었으나, 김현철이 '네가 진정으로 훌륭한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음반을 내보아야 한다'고 말을 했다고.

 

이후 이승환 4, 5, 6, 7집, 이문세 10집, 이소라 2집, 윤종신 5집 등에 참여하여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의 음악 활동을 펼쳤으며 이후 1996년 발매된 토이 2집부터 토이를 원맨밴드로 전환하게 되었고,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특유의 변태성을 만천하에 드러내게 되었다. 그 외에 1999년 삽화집 "익숙한 그 집 앞"을 내기도 했다.

 

유희열 표절 논란

유희열은 2022년 6월,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소속사 안테나의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 '생활음악'을 통해 발표한 음악 《아주 사적인 밤》이 사카모토 류이치의 《Aqua》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발단이 되어 번진 논란이다. 당초 논란이 된 곡은 유희열 본인이 예정된 발매를 연기하고 사카모토 류이치에게 사과하고 나서 '유사하기는 하나 표절이나 법적 대응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다'는 답변을 받으면서 해결되는 듯하였다.

 

 

 

 

하지만 이 답변이 잇뮤직크리에이티브라는 회사가 공개한 내용과 의혹 제기를 한 당사자가 사카모토에게 문의하여 받은 답변의 뉘앙스가 달라서 또 다른 논란을 낳았고, 이후 여러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에서 특정 곡을 수 초씩 잘라 만든 클립 영상을 연달아 올리며 과거 유희열이 작곡한 다른 음악들에 대해서도 연쇄다발적으로 표절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확대되었다.

 

유희열 스케치북 하차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600회를 끝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13년 3개월이라는 긴 시간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린다”며 “프로그램과 제작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까지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스케치북>을 2009년 4월부터 13년 넘게 단독MC로 진행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이은 KBS의 간판 심야 음악프로그램이었다. 유희열이 작곡한 성시경의 ‘해피 버스데이 투 유’, 김조한의 ‘플리즈 돈 고 마이 걸’ 등의 곡에 대한 표절 의혹이 잇달아 제기되며 유희열의 프로그램 하차 요구가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