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 가수 프로필 나이 보현스님 출가 이유 노래 과거 리즈 근황

 

 

 

 

이경미 가수 프로필 나이 보현스님 출가 이유 노래 과거 리즈 근황

이경미 가수 프로필 나이 보현스님 출가 이유 노래 과거 리즈 근황

 

이경미 가수 프로필 보현스님

 

법명 : 보현 (普賢)
속명 : 
이경미(가수로서의 활동명)
황옥희(본명)
출생 : 1962년 8월 12일
국적 : 대한민국
종교 : 불교
소속 : 대한불교조계종

 

 

이경미 가수 데뷔

이경미는 1962년생으로 어린시절 7남매(5남 2녀)의 맏이로 가족의 살림살이를 도맡았다. 고등학생 때인 1980년 이봉조의 눈에 띄어 1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고 가수에 데뷔해 온갖 CF를 찍었는데 당시 돈으로 약 1,000만 원 정도를 벌었으며, 80년대의 아이유로 불릴 정도로 유명세를 떨친 바가 있다.

 

 

1980년대 작곡가 이봉조의 눈에 띄어 가수 '이경미'로 데뷔한 보현스님은 KBS 드라마 '사모곡'의 주제곡을 부르며 인기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경미는 당시 KBS '가요대상' 신인상 후보까지 오르며 주목받았으며, 가수 이선희와 경쟁할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이경미 노래

1집 : 소녀시절(1984)
2집 : 촛불같은 사랑(1985)
3집 : 사랑의 그림자(1985)
4집 : 사모곡(1987)
5집 : 사랑의 첫단추(1990)
출가 후 : 보현스님 찬불가요(2001)
벌거숭이/아이들아/실타래(2002)
무상계 / 실타래(2002)
보현 스페셜 앨범(2006)
하늘바람(2007)(부모은중경+찬불가)
무생화(2012)
사모곡 리메이크(2018)

 

 

이경미 출가 이유 보현스님

이경미는 궁정동에 반강제로 불려가는 일이 몇 번 생기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나머지 생방송 도중 무대를 뛰쳐나가는 돌발행동을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본인이 회고하길 마치 압력밥솥이 터져버리는 것 같았다고. 이후 1987년 즈음에 갑자기 속세를 떠나 스님이 되었다. 중간에 환속해서 가수로 잠깐 활동하다 1990, 91년 이후 완전히 출가했다.

 

 

이경미 본인은 속세에 미련이 없었으나 당시 7남매나 되는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었고, 어머니의 반대 또한 극심했다고 한다. 아예 정신병원에 강제입원까지 당한 적이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1999년 자전소설인 타래를 출간했고 같은 해 6월 KBS 프로그램 '이것이 인생이다' - 속세를 떠난 인기가수를 통해 그의 삶이 조명되기도 했다. 이후 20년 넘게 잠잠하다가 2013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경미 과거 가수가 된 계기

이경미는 "친구랑 남산 길을 걷다가 영화진흥공사 앞을 지나갔다. 그곳에서 만난 감독님이 '카메라를 잘 받게 생겼다'라고 하셨다. 감독님이 시나리오 하나를 주셔서 카메라를 보고 읽었다. 길거리 캐스팅을 받고 호기심이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감독님이 광고모델을 해보라고 하셨다. 그때 음료, 약품, 화장품 광고 등을 찍었다"라고 전했다.

 

 

이경미는 "예전엔 방송 활동을 하면 '저 사람 좀 불러'라고 하는 그런 게 있었다. 그러면 궁정동 쪽으로 픽업이 되서 노래를 불러야한다"며 "차츰 마음이 병들어 갔고, 내 스스로가 장난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죽했으면 죽고 싶을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어린 나이에 CF로 데뷔한 그는 결국 연예계 생활을 접고 불교에 의지했다. 이후 비구니의 삶을 살 게 되면서 보현스님이라는 법명을 받고 귀의했다. 가수 이경미는 인기 드라마 ‘사모곡’ OST를 부르며 인기 가수로 등극했으며 그가 부른 ‘설마’, ‘까맣게 잊을래’, ‘사랑의 첫 단추’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18살에 데뷔해 화장품 음료 등 광고 잡지 표지모델과 가수로 하이틴 스타에 등극한 이경미. 이경미는 당시 10대 나이에 집 한 채 값인 1000만 원을 광고 계약료로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런 그녀가 생방송 도중에 사라졌다. 당시 언론은 이경미가 행방불명 당했다며 대서특필을 했고 가족들도 이경미를 찾아나섰지만 아무도 그를 찾지 못했다.

 

 

이경미 보현스님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한 보현스님은 1980년대 '이경미'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사모곡', '설마' 등의 노래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1986년 갑자기 모습을 감춘 후 보현이라는 법명으로 비구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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