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뮤지컬 배우 프로필 나이 키 결혼 남편 인스타 화보 과거

 

 

 

 

김선영 뮤지컬 배우 프로필 나이 키 결혼 남편 인스타 화보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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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뮤지컬 배우 프로필

 

출생 : 1974년 2월 9일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5cm
가족 : 
배우자 김우형(2012년~현재)
아들 김온유
시누이 김아선
학력 : 
혜천대학 (성악과 / 전문학사)
한세대학교 (공연예술학과 / 학사)
데뷔 : 1999년 뮤지컬 페임
소속 : PL엔터테인먼트

 

 

김선영 뮤지컬 배우 데뷔

김선영은 혜천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이후 1996년 KBS예술단 단원으로 입단하여 활동하였으며, 1999년 뮤지컬 《페임》에서 '메이블' 역으로 뮤지컬 데뷔를 하였으며, 이듬해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을 수상했다. 2001년 서울예술단에 합류하여 《태풍》, 《바람의 나라》, 《로미오와 줄리엣》 등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고, 이후 《마리아 마리아》, 《와이키키 브라더스》, 《지킬 앤 하이드》, 《미스 사이공》, 《에비타》 등에 출연하였다.

 

 

1999년 <페임>으로 데뷔 후 '가창력이 뛰어난 배우'로 여러 팬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유명해졌다. 또한 대한민국 렌트 초연 멤버 중 하나로 2000년 렌트 초연 당시 황현정과 더블로 행위예술가 '모린'으로 분했다. 여러 극에서 활약해오던 김선영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점점 고조될 무렵, 2004년 지킬 앤 하이드 초연 앵콜공연에서, 훗날 레전드라 불리는 '루시' 역을 거머쥐게 된다. 이 공연에서 여왕 루시라는 별명을 얻으며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게 된다.

 

 

 

 

김선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뮤지컬 배우 중 한명. 연뮤덕들 사이에선 여왕[3]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 영향력과 인지도가 상당하다. 커리어도 상당하며, 두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모두 받은 최초의 뮤지컬 여배우이다. 뮤지컬 배우 중에서도 벨팅 창법을 굉장히 잘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꽉 차는 성량과 깔끔한 고음이 돋보인다. 연기의 스펙트럼도 상당히 넓은 편.

 

 

이후 그녀는 미스 사이공에서, 크리스의 곁을 내실있고 강단있게 지키는 아내 엘렌으로 분해 팬들의 대호평을 받았고, 2006년 초연 참여 후 2010년 재연까지 엘렌 배역을 계속 맡게 된다. 미스 사이공의 크리에이티브 팀 역시 초연 당시 김선영의 연기와 가창력을 보고 당장 브로드웨이에 서도 손색이 없을 거라 극찬했다는 후문이 있다.

 

 

2006년 에비타의 주인공 에바 페론의 역할을 맡아,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제 1회 더 뮤지컬 어워즈"와 "제 13회 한국 뮤지컬 대상" 두 시상식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뒤이어 연기하게 된 맨 오브 라만차의 여주인공이며 여관하녀이자 창녀인 '알돈자' 역시 많은 이들이 김선영에게 대호평을 보낸 배역이다. 

 

 

 

 

2012년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역 역시 김선영하면 빼놓을수 없는 작품이다. 당시 김선영은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으로 분하여 김선영 특유의 엄청난 캐릭터 해석과 연기력, 그리고 가사 하나하나에 오롯이 서려있는 감성으로 공허하며 이기적이었던 황후 엘리자벳을 완전히 소화하여 뮤덕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남자 배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자 배우 풀이 좁은 우리나라 뮤지컬 계에서 그녀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콘서트를 열었다는 사실도 매우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그녀가 얼마나 한국 뮤지컬 계에서 큰 입지를 차지해 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두번째 단독 콘서트가 2015년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엘지아트센터에서 열렸다.

 

 

2019년 5월 창작뮤지컬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에서 차지연 배우의 건강 상 하차로 약 40회 가량을 원캐스트로 공연했는데, 기복없이 매일을 다른 감정으로 연기하며 다시 한 번 여왕이라는 별명을 덕들에게 상기시켰다. 여왕은 역시 여왕 그리고 에비타에 이어 한국에 존재하는 두 개의 뮤지컬 시상식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13년만에 휩쓴다. 한 번 타면 다 타가는 편. 뮤지컬 시상식 역사 상 가장 많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가 됐다.

 

 

 

 

2021년 8월 개막 예정인 하데스타운에서 페르세포네 역으로 출연한다.여왕이 여왕을 연기한다.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세계 첫 라이센스 공연이며 그녀의 남편인 배우 김우형과 10년 만에 같은 극에서 만난다. 술과 약에 떡이되어 만취한 와중에도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데, 지하세계의 여왕으로서의 카리스마나 계절을 주관하는 신으로서의 인간을 향한 자애 모두를 한 극에서 매번 다르게 표현하는 연기가 특히 인상적이며, 이 역할로 제 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받게 된다.

 

 

김선영 결혼 남편 김우형

엘리자벳 이후 6년을 사귄 8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우형과 결혼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였다. 이윽고 2013년에는 <살짜기 옵서예>의 7대 애랑과 <스칼렛 핌퍼넬>의 초연 마그리트를 연기했고 2014년 브로드웨이 최고의 흥행작 라이센스 뮤지컬 위키드 초연의 엘파바로 연기하였고 이후 임신과 육아를 위해 휴식기를 가졌다.

 

 

 

 

김선영 뮤지컬 배우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sunyoung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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