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경 배우 프로필 나이 키 결혼 화보 인스타 드라마 과거 미술

 

 

 

 

주민경 배우 프로필 나이 키 결혼 화보 인스타 드라마 과거 미술 영화 출연작 힙하게

주민경은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했고, 프랑스로 유학을 가서 석사 논문을 준비 중이었으나, 배우의 꿈을 위하여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주민경 배우 프로필

출생 : 1989년 7월 6일
데뷔 : 2014년 JTBC 드라마《유나의 거리》
소속사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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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경 배우 데뷔 전 과거 미술

주민경은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해 왔다. 프랑스로 유학도 갔다. 석사 논문을 쓰다가 돌아와 연기를 하겠다고 나섰다. 가족들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서는 '미쳤구나!' 하는 우려가 나올 수 있었지만, 정작 본인은 오랫동안 고민해 오던 길이었다. 원래부터 연기가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다. 주민경은 "계속 나이를 먹다 보면 미련만 남은 상태로 시도도 못 해 볼 것 같았다"고 말했다.

 

 

주민경은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나서 첫 작품에 출연하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그 후로 '원치 않는' 공백기가 찾아왔다. 3년을 쉬었다. 모아놨던 돈을 썼고, 모자라는 건 하루 벌어 하루 살았다. 부모님의 뜻에 따라 스무 살 때부터 나와 산 주민경은 피아노 학원 강사, 옷가게, 카메라 샵, 스크린 골프장 등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주민경 배우 데뷔

주민경은 '나 예전에 연기하려고 했어'라고 말하는 이상한 아줌마가 될 것 같아서 연기에 도전했고, '유나의 거리'(2014)로 데뷔했다.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상류사회를 동경하는 야망 넘치는 아나운서 역을,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불륜 커플 역을 맡았다. 그는 "2017년이 제일 우울했다. 29살이었는데 이게 아홉수라는 건가 싶었다. 그때 '나는 왜 항상 이렇게 힘들까' 했다. 5천 원이 없어서 커피를 못 마실 정도였으니까"라고 부연했다.

 

 

한때 일을 오래 쉬면서 우울한 시기를 보냈지만, 주민경은 배우를 하기로 마음먹은 것을 전혀 후회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어렸을 때, 외부 영향을 어느 정도 받아 선택한 미술과 달리 '연기'는 성인이 되어 많은 고민을 한 끝에 시작했기 때문이다.

 

 

주민경은 석사 과정 중 연기에 대한 열망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그는 "처음부터 미술을 접겠다는 생각은 아니었다'며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어렸을 적부터 했다. 주변에서 나는 TV 나오면 안 된다고 하니까 그런 줄로만 생각하다가 내가 20대 초중반부터 연기자의 길이 바뀌는 느낌이었다. 완벽한 얼굴이 아니더라도 도전할 수 있는 장이 열린 것 같아 한번 해보자는 마음이었다. 부딪혀서 깨지더라도 미련은 안 남으니까"라고 말했다.

 

 

 

 

주민경은 "한 분야에 적어도 5년은 있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5년을 기준으로 잡았다. 5년 해보고 5년을 연장하거나 그만두려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5년은 짧고 섣부른 생각이었는데, 당시 나에게 5년은 긴 시간이었다"며 "다행히 5년 차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만나게 됐고, 재계약이 됐다. 그 이후로는 진득하게 쭉 가자는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데뷔 후 3년이라는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역시 5년을 바라봤기 때문이었다.

 

 

주민경 인지도 상승 계기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로 데뷔한 주민경은 프랑스에서 미술을 전공한 미술학도다. 25살에 석사 과정을 과감하게 중단하고 한국에 오자마자 배우를 하겠다고 뛰어들었다. 꽃뱀 역할 두 번, 속물근성 강한 여자 한 번. 그리고 나서 이번 작품 '예쁜 누나'로 제대로 얼굴을 알렸다.

 

 

제법 늦은 나이에 연기에 발을 들인 주민경은 각종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언제 오디션 기회가 찾아올지 몰랐기에 안정적인 직장 생활은 커녕 장기 아르바이트조차 쉽지 않았다. 배우는 선택하기보다 선택받는 직업이다. 무명의 배우에게는 기다림의 연속이다. 연기를 못해서가 아니라 프로필만 보고 탈락, 오디션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주민경은 "이제 시작인 것 같다. 배우 주민경이라는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첫 작품이자, 역할의 크기를 떠나 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을 만났다. '연기 잘 한다'는 칭찬을 받은 게 처음이라서 '예쁜 누나'는 제게 특별한 작품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어떤 곳에 열정이나 열망이 많이 찬다 싶으면 그 즉시 하는 스타일이다. 연기도 그렇게 시작하게 된 것이다. 어떤 걸 리스트로 정해놓고 하는 스타일보다는 약간 즉흥적인 스타일이었던 것 같다. 그때그때 생기면 시기랑 그런 걸 보면서 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 당장 떠오르는 리스트는 없는 것 같다."

 

 

주민경 출연 드라마 영화

드라마

2014 JTBC 유나의 거리 진미
2015

SBS 풍문으로 들었소 서누리의 선배 아나운서
JTBC 사랑하는 은동아
201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금보라
스케치 이수영
2019

MBC 봄밤 이재인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 감전의 이해 고남영
2020 영혼수선공 공지선
2021 tvN 지리산 이양선
2022 JTBC 그린마더스 클럽 박윤주
2023 힙(HIP)하게 배옥희

 

영화

2015 앞서는 마음 주인집 딸
2019 가장 보통의 연애 주희 김한결

 

 

 

 

주민경 배우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juming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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